[Y-STAR]Lee Sunkyun goes to Berlin for film festival(베를린출국 이선균 공항패션'눈길')

  • 8년 전
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[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]의 주인공 이선균이 영화제 참석차 베를린으로 떠났습니다.

12일 오전 인천공항. 멀리서부터 스타포스 제대로 풍기는 이선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.

파랑색 집업 저지에 회색 코트 카키색 바지와 스니커즈 줄무늬 비니에 호피무늬 뿔테 선글라스까지 무심한듯 차려입은 그의 패션은 조금 난해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.

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선균에게서는 빛이 났는데요.

[인터뷰: 이선균]

Q) 영화제 참석하는 소감은?

A) 잘 다녀오겠습니다. 일단 뭐 초청받은 거 자체가 기분 좋고요. 수상 떠나가지고 영화제 잘 지내고 즐기고 올게요. 감사합니다.

이선균은 오는 15일부터 베를린 현지에서 공식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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